[중기 단신] 파이컴 外

진동헤드셋 체험행사

파이컴(대표 이억기)은 오는 11일까지 영풍문고 종로점 외국어 코너에서 ‘어학실력 쑥쑥~진동헤드셋 웰리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영풍문고에서 2만원 이상 외국어 도서를 구매한 고객의 영수증을 추첨해 40명에게 경품(진동헤드셋 ‘웰리’ 30대, 어학기기 전문업체 잉글리쉬뱅크의 어학 카세트 10대)를 준다.

웰리는 골전도 원리를 이용, 직접 귀에 꽂지 않고 얼굴 측면부 뼈의 진동을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설계, 무리한 청취로 인한 청각손상을 예방해준다. [phone]

中 정보서비스 박람회 참가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이영남)는 오는 28일부터 4일간 중국 다이렌(大連)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소프트웨어 및 정보서비스 교역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한다.

협회측은 정부가 참가업체에 부스 임차ㆍ설치비 등을 지원, 적은 비용으로 여성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phone]

장애인 전용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청은 연세대 원주캠퍼스를 장애인 전용 창업보육센터로 지정, 5억원의 건립비를 지원한다.

장애인 창업보육센터는 120평 규모의 창업보육실, 10명 안팎의 장애인 예비창업자가 활동할 수 있는 특수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컴퓨터, 문화ㆍ예술ㆍ디자인 관련 업종과 장애인 의료기구 제조업 등의 창업을 준비하는 장애인이 입주할 수 있다.

중기청은 운영성과ㆍ호응도가 좋을 경우 내년에 장애인 창업보육센터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