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 청소년 용돈 亞14개 국가중 7번째

한국 청소년들의 용돈이 홍콩의 3분의 1수준이며 아시아에서 중간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홍콩무역관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들의 용돈은 매주 6.6 달러로 홍콩(19.6 달러)의 3분의 1수준이며 태국(8.3 달러)보다 낮았다. 연간평균 소비액의 경우 한국은 439달러로 홍콩(1,135달러)의 38%수준이며 대만(974달러), 싱가포르(925달러), 일본(739달러)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휴대폰 보유율은 한국이 8%로 홍콩(25%), 일본(20%), 호주(13%), 대만(11%)보다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시장조사기관인 AC 닐슨사가 7~18세의 아시아 14개국 29개 도시 청소년 7,7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이다. 한운식기자WOOLSEY@SED.CO.KR 입력시간 2000/03/29 17:4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