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의도 나침반] 노아의 방주

최근 국제 증시의 모습을 보면 노아의 방주를 연상케 한다. 다우지수는 연초대비 13% 가량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대치를 갱신하며 12%이상 올랐다. 국내 증시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악재의 홍수에 기존 시장이 허우적거리는 동안 새로운 시장은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방주를 사이에 두고 생과 사를 갈랐던 극단적인 사건이 반복되리라고 상상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두 시장은 방주처럼 물샐 틈 없이 완전히 차단되진 않았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