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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GS건설 해외수주 모멘텀 상반기 집중”-우리투자證
입력2011-01-25 07:14:54
수정
2011.01.25 07:14:54
우리투자증권은 25일 GS건설에 대해 2011년 해외수주 모멘텀이 상반기에 집중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2,000원(전일종가 11만8,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왕상 연구원은 “2011년 해외수주 목표는 8조8,000억원으로 우즈벡 가스 케미컬(8억달러), 베트남 정유(11억달러), 호치민 메트로 1호선(5억달러) 등 약 30억달러 가량의 프로젝트에서 수주 유력한 상황임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2011년 상반기에 해외수주 모멘텀 집중되고 주택 및 해외부문에서 양호한 GP마진 달성이 가능해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GS건설은 2011년 실적 가이던스로 신규수주 16조2,000억원(해외 8조8,000억원), 매출 9조원, 영업이익 6,400억원, 세전이익 6,220억원을 제시했다.
또 2011년 주택부문 및 플랜트부문 GP마진 가이던스로 각각 20.4%(전년 16.7%), 12.7%(전년 12.7%)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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