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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길라잡이] 우리들의 이야기

'너비아니'등 점심특선 메뉴 선보여지난해 11월 5일 문을 연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우리들의 이야기」가 최근 「빠르게, 맛있게, 저렴하게」라는 주제로 직장인을 위한 6가지 점심특선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너비아니정식(7,500원). 너비아니란 옛날 궁중식 불고기를 뜻한다. 젊은 층과 외국인을 타깃으로 개발한 이 메뉴는 그릴에 진갈색으로 구워낸 고기를 너비아니 소스로 볶아진 야채가 함께 어우러져 한국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해물김치 볶음밥(6,500원)은 해물과 야채를 많이 넣어 기름기가 없고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 색상도 화려해 입맛을 절로 돋구게 한다. 밖에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재워진 고기와 곁들어 볶아지는 야채와 밥을 함께 비벼 먹을수 있는 제육정식(6,500원) 쫄깃쫄깃하게 삶아진 메밀면에 곱게 채를 썬 야채와 고추양념장이 들어있는 오색메밀 비빔면(5,500원)도 추천할 만하다. 한편 우리들의 이야기는 「개점 100일맞이 축제」를 2월 한달동안 연다. 용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무료시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생과 입학생에게 20%로 할인혜택을 준다. 또 홈페이지(OURSTORY.CO.KR)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무료쿠퐁을 증정한다.(02)594-7676 강창현기자CHK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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