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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현장 경영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0일부터 원주ㆍ대구ㆍ부산의 지사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천한다. 이 부회장은 원주와 대구ㆍ부산의 직영점ㆍ대리점을 방문해 지점과의 업무 협조 등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는 한편 판매사와 상담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격려할 계획이다. 또 현지의 네트워크 국사를 직접 찾아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무장애 달성’을 독려한다. 부산의 고객센터에서는 직접 상담전화를 받고 응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4월에도 대전과 광주 지역의 영업ㆍ네트워크 현장과 고객센터를 방문해 현장 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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