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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병력 잘 알아내 처방할만한 정책가 없어”
입력2004-02-20 00:00:00
수정
2004.02.20 00:00:00
안길수 기자
▲“우리 경제의 병력(病歷)을 잘 알아 처방 할 수 있는 경제정책가는 없다”-김종인 전 대통령 경제수석, 20일 정책 합리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경제정책가가 필요하다며.
▲“막대한 돈이 국내에 있는 데도 금융기관 하나를 인수할 곳이 없는 현실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재경부 관계자, 20일 한미은행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씨티은행이 선정된 데 대해.
▲“5% 이상 성장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며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정책적 의지의 표시다”-재경부 관계자, 이헌재 경제 부총리가 20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 이상 돼야 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북한의 안보와 번영은 북한의 핵 폐기에 달려있다” -미국 국무부의 고위 관계자, 19일 6자회담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외교적 수단으로 해결하겠다며.
<생활산업부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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