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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고화질 와이드노트북 2종 출시
입력2004-09-09 16:19:42
수정
2004.09.09 16:19:42
한국HP는 국내 최초로 15대9 비율의 14인치 고화질(HD) 와이드스크린을 장착한 노트북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인텔 도선(Dothan) CPU를 탑재한 노트북 ‘컴팩 프리자리오 v2000’ 시리즈는 6-in-1메모리 리더기와 4웨이(상하좌우) 스크롤 터치패드를 장착했고 이동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가격은 199만~249만원대.
또 ‘HP 파빌리온 dv1000’시리즈는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으로 운영체제(OS) 부팅 없이 버튼 하나로 MP3와 DVD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15만~ 2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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