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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음악인' 김대환 바이올린 독주회


한국 클래식계의 '차세대 음악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대환 국민대 교수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다음달 31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 우승으로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마치고 귀국한 김 교수는 한국평론가협회 6인 비평가그룹으로부터 차세대 음악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그는 서울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뉴욕 주립대에서 수학하고 보스턴 브라운홀, 뉴욕 스톨러센터, 예술의 전당, 카네기홀 등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서울시향, 성남시향, 수원시향, 바로크합주단, 서울심포니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특히 바흐 서거 250주년 기념연주회 초청으로 비엔나에서 유명 오케르스트라와 협연해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 교수는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활동에도 관심이 많아 일본 '퍼시픽 뮤직 페스티벌(Pacific Music Festival)'에 초청돼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한 바 있고, 오사카 국제콩쿠르와 러시아 영 뮤지션 콩쿠르의 심사위원도 맡은 바 있다. 그의 연주는 맑고 유려한 터치에 논리적이고 지적인 음악해석으로 청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문의는 02-3477-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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