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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검사행태 혁신 추진"

금융감독기구 개편 논의와 함께 금융감독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의 감독 및검사 행태에 대한 혁신적인 개선 작업이 추진된다. 또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개예정 기업 및 코스닥 관리 기업의 회계 법안을 금감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지정하고 회계법인을 부당하게 바꾼 기업은 우선 감리 대상으로선정된다.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 중앙청사에서 대통령 권한 대행인 고 건 국무총리에게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이 위원장은 "동북아 금융 허브의 성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선진적인 금융 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선진국의 감독 제도 및 운용 실태에 대한 심층 조사를 바탕으로 감독과 검사 방법을 혁신적으로 쇄신하겠다 "고 밝혔다. 금감위는 이를 위해 다음달에 미국, 영국, 호주 등에 조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김홍길기자 what@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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