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달러 환율 6개월내 1천80원선까지 내려갈 것"

씨티그룹은 3일 기간별 원-달러 환율 전망치를 일제히 낮춰잡았다. 씨티그룹 오석태 이코노미스트는 한달내 원-달러 환율이 1천100원까지 떨어질수 있다고 내다봤다. 기존 전망치는 1천140원 수준이었다. 그는 또 6개월, 1년 전망치도 각각 1천80원, 1천40원으로 기존 예상치 1천120원,1천100원에서 하향조정했다. 그는 "초기 달러 약세 국면에 비해 각국 외환당국의 개입 정도가 많이 약해졌다"면서 "세계적 달러화 약세와 개입 약화 추세는 지속적으로 한국의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씨티그룹은 이와함께 올들어 원화가 달러당 1천117.25원까지 떨어지며 6.7% 절상돼 15개 아시아 통화 중 가장 높은 절상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