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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발전자회사 주식매각 단계민영화

한전 발전자회사 주식매각 단계민영화정부방침 이달 최종확정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 5개사가 주식매각방식에 의해 단계적으로 매각된다. 산업자원부는 민관으로 구성된 「민영화연구기획팀」이 이같은 내용의 한전 발전자회사 민영화 방안을 정부에 최종 건의해옴에 따라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달 중 정부방침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한전에서 분리될 6개 발전 자회사 중에서 원자력발전회사를 제외한 5곳을 민영화하되 1개 발전 자회사의 민영화를 먼저 추진하고 그 결과와 제반여건을 고려해 나머지 4개 발전자회사의 민영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민영화는 1단계로 매각가치와 매각 가능성이 높은 발전 자회사 1개사를 선정해 증시에 상장, 일반 공모 방식과 우리 사주 형식으로 일반 국민과 발전 자회사 직원들에게 팔고 나머지 주식은 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하는 방식이 추진된다. 권홍우기자HONGW@SED.CO.KR 입력시간 2000/08/03 19:3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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