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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믹키유천-송중기와 함께 조선시대 꽃미남 대열 합류

SetSectionName(); 유아인, 믹키유천-송중기와 함께 조선시대 꽃미남 대열 합류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유아인(사진)이 믹키유천, 송중기와 함께 조선시대 F4 중 꽃미남 3인방 대열에 합류했다. 유아인은 동방신기 믹키유천의 국내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성균관 스캔들'에 문재신 역으로 최종 캐스팅됐다. 유아인은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좋지 아니한가'를 미롯해 드라마 '최강칠우', '반올림1'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왔으며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 청춘 사극 드라마로 여자 김윤희가 병약한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성균관에 들어가 이선준, 문재신, 구용하를 만나 함께 어울리면서 시작되는 조선시대판 캠퍼스 러브스토리이다. 극 중 유아인이 맡은 문재신은 복장불량, 언행불량, 출석불량까지 통제 불능한 시대의 반항아로 야생의 매력이 물씬 풍겨나는 조선시대 원조 짐승남이다. 자신이 느낀 대로 말하고 생각한 대로 움직이는 인물로 성균관 동방생인 윤희가 여자임을 알고 난 후에도 윤희가 다치지 않도록 조용히 윤희 곁을 지켜주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인물이다. 유아인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조선시대 캠퍼스라는 말에 큰 흥미를 느꼈다. 그 시대 학생들은 어떤 모습일지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청춘 사극의 신선한 느낌이 좋았다"며 "재신의 툭툭거리는 말투와 거친 행동만큼 반대로 내면은 무척 따뜻하고 속이 깊은 인물이다. 두 번째 사극인 만큼 더 발전된 모습으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식, 재력, 외모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완벽남 ‘이선준’ 역에 믹키유천, 통제 불능 야생마 같은 시대의 반항아 ‘문재신’역에는 유아인, 주색잡기, 음주가무의 달인이자 여자보다 여자를 더 잘 아는 귀여운 바람둥이 ‘구용하‘역에 송중기까지 여심을 녹이던 조선시대 잘금4인방(지나가기만 해도 여자들이 맥을 못 출 정도로 잘생긴 꽃미남을 이르는 원작 소설 속 은어) 중 3인방의 캐스팅이 완료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올 하반기 방송을 예정으로 사전 제작에 돌입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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