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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4분기엔 주가부진 벗어날것"


신세계가 올 4분기 실적 개선과 함께 그동안의 주가 약세에서 벗어나 턴어라운드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여영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일 "이마트의 기존 점포 매출 신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로 반전되면서 신세계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마트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백화점 부문의 비용 절감이 강화될 경우 영업이익 규모는 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세계는 1~3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 수익률이 유통업종에서 가장 저조한 수준을 보였다. 하지만 4분기 실적 개선과 함께 신세계의 주가 부진 현상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여영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마트 기존 점포의 매출신장률 턴어라운드 ▦백화점 부문의 경쟁력 강화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신세계를 유통업종의 '최선호주'(Top Pick)으로 제시하는 것과 함께 적정주가로 62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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