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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직상장 기업 잇단 하한가 추락

거래소 직상장 기업들이 상장 첫날 잇따라 가격 제한 폭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1일 거래소에 직상장된 광고대행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37270)은 시초가에서 가격제한 폭인 15%(4,350원) 떨어진 2만4,650원을 기록한 이후 이렇다 할 회복세 한번 보이지 못하고 마감됐다. 이날 휘닉스컴의 시초가는 2만9,000원으로 결정돼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농심에서 분할 상장된 지주회사 농심홀딩스(72710)도 상장 후 사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며 3만4,650원까지 떨어졌다. 증권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공모가가 적정 가치보다 높게 산정된 종목들의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해석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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