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重·BNG스틸·큐캐피탈 '현대상사 인수' 3파전

내달 6일부터 실사… 이르면 7월께 매각 완료

현대종합상사 인수전에 현대중공업 등 3개사가 뛰어들었다. 30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현대상사 예비 입찰에 현대중공업과 BNG스틸ㆍ큐캐피탈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상사 채권단은 다음달 6일부터 24일까지 예비실사를 한 뒤 오는 5월6일 본 입찰에서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이르면 7월 매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대상사의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22.53%)을 비롯해 우리은행(22.48%), 외환은행(14.14%), 신용보증기금(10.38%), 농협(10.02%) 등 채권단이 87.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50% 이상을 매각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