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산응용가공 등 43개 직종에서 166명이 신청해 명장에 도전했다.
고용부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행사 때 21명의 명장에게 증서와 휘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명장에게는 일시장려금 2,000만원을 비롯해 기능장려금(95만~285만원)이 연도별로 차등 지급되고 해외산업시찰 등 각종 특전이 부여된다.
아울러 고용부와 공단은 기능인력 양성과 지도에 힘쓴 우수지도자 10명도 선정ㆍ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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