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쎌바이오텍 ‘유산균 바이오테라피 연구회’ 개최

유산균 전문 바이오업체 쎌바이오텍은 11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제 14차 ‘유산균 바이오테라피 연구회(Probiotics & Their Clinical Application)’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유산균 바이오 테라피 연구회’는 기능성 유산균의 효능을 연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연구회로, 각 분야 전문의와 한의사, 약사 및 관련 분야 교수 등 약 200여명이 지난 2007년부터 3년째 분기별 정기 연구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산학연 합동으로 기능성 유산균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모임은 현재까지 유산균 바이오테라피 연구회가 유일하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유산균을 이용한 발효한약 개발 성과 및 새로 부각되고 있는 유산균 치료제 및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연구내용이 발표됐다.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는 “기능성 유산균은 면역조절∙비만 치료제 등으로 용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나아가 항암 치료제로의 가능성도 기대된다”며 “전문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연구회를 활성시켜 나갈 것”이라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