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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올 실적개선 기대 나흘만에 반등


OCI가 지난해 4ㆍ4분기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저가매수세 유입과 올해 실적개선 기대에 힘입어 20만원선을 회복했다. 22일 주식시장에서 OCI 주가는 전일보다 4,500원(2.28%) 오른 20만1,500원에 장을 마치며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OCI는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4ㆍ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최근 기관의 집중 매도 등으로 주가가 20만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목표주가와의 괴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OCI는 전일 지난 4ㆍ4분기에 전분기보다 15% 감소한 영업이익 1,5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OCI의 주가는 기관이 많이 팔면서 상당히 조정을 받았던 상태"라며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겨냥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을 가져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OCI의 목표주가로 27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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