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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광고, 디지털 전송땐 시간 단축·품질 크게 개선"

신문協-광고업協 간담회


SetSectionName(); "신문광고, 디지털 전송땐 시간 단축·품질 크게 개선" 신문協-광고업協 간담회 장선화기자 18일 열린 ‘신문광고 디지털 전송 시스템 정착을 위한 간담회’에서 김춘식(앞줄 왼쪽부터) 서울경제 광고국장, 김윤호 국민일보 광고국장, 손병기 중앙일보 상무이사, 김종립 HS애드 대표이사, 장대환 한국신문협회 회장 등 광고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문협회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국신문협회는 한국광고업협회와 18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신문광고 디지털 전송시스템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신문협회 장대환 회장을 비롯해 신문사 광고국장들과 한국광고업협회의 정만석(애드리치 사장) 수석부회장 및 김낙회(제일기획 사장), 강철중(TBWA코리아 사장) 부회장 등 회원사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신문협회가 추진 중인 신문광고 디지털 전송 시스템의 정착을 위해 두 단체가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힌문광고 디지털 전송 시스템은 현재 필름으로 제작ㆍ운송되고 있는 광고데이터를 디지털로 전환, 물리적 운송수단 없이 온라인으로 자동 전송하는 첨단 기법이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복잡한 공정이 단순화돼 광고회사에서 신문사까지 광고가 전달되는 시간이 6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되고, 광고 품질도 크게 향상된다. 장대환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스템을 통해) 광고주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신문사 및 광고회사의 경영합리화에 기여하는 '윈윈'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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