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스안전公 감사 사표…줄사퇴 이어지나
입력2007-05-22 09:40:01
수정
2007.05.22 09:40:01
21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남미로 외유를 떠났던 ‘공공기관 감사혁신포럼’의 간사 역할을 맡았던 최동규 가스안전공사 감사가 이 날 오후 사직서를 냈다. 이에따라 최 감사의 사표가 외유를 떠났던 21명의 줄사퇴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민주당 기획조정실장을 맡기도 했던 최 감사는 열린우리당 사무처장을 거쳐 지난해 7월 가스안전공사 감사에 임명됐다. 최 감사는 이번 외유 당시 남미여행단장을 맡아 “바쁜 공식 일정을 통해 남미를 배우러 갔는데 문제 삼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