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주영명예회장 오늘 중대발언

현대 고위관계자는 22일 가회동으로 이사한 정주영(鄭周永) 현대 명예회장이 23일 동생들과 「몽(夢)」자 항렬의 아들과 조카 등 40여명을 가회동 자택으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하면서 『자신의 후계구도와 그룹분할, 현대증권 인사파문 등에 대한 중대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집들이를 겸한 오찬자리에서 鄭명예회장이 아들인 몽구(夢九)와 몽헌(夢憲) 회장간 갈등조짐에 대한 우려도 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항간에 떠돌듯이 鄭명예회장이 해외출장지에서 귀국하지 않고있는 몽헌회장과 이익치(李益治) 현대증권회장에 대한 감정도 오찬 발언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성주기자SJYON@SED.CO.KR 입력시간 2000/03/23 09:1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