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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산업개발은 울산의 대표적인 부동산 시행 및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가 최근 분양에 나선 초대형 주상복합아파트 ‘대성스카이렉스 울산(사진)’은 지역 건축물중 랜드마크가 될만한 충분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은성산업개발(주)의 이성우 회장은 20여년간 (주)SW산업개발, (주)성우컨설팅 등의 부동산 전문기업을 이끌며 울산지역 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은성산업개발㈜이 시행하는 ‘대성스카이렉스 울산’은 울산의 강남 1번지로 꼽히는 남구 삼산동에 들어선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 울산 도심의 최중심상가가 인접, 울산의 주상복합아파트로는 드물게 도심 최요지에 위치해 있는 셈이다. 대성스카이렉스 울산은 지하 7층, 지상 40층, 연면적 2만8,000여평 규모로 47~97평형 316가구(오피스텔 48실 포함)를 분양중이다. 울산시가 4,300여억원을 투입, 현재 추진중인 울산 경전철이 완공될 경우경 전철 1호선이 이 아파트 앞을 통과할 예정이다. 특히 대성스카이렉스가 들어서는 이 지역은 다른 주상복합아파트 입지에 비해 땅값이 평균 2~3배나 높아 미래 투자가치가 뛰어나나는 평가다. 이성우 회장은 “비슷한 분양가격이라면 땅값이 2~3배 비싼 지역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향후 재산가치 상승이나 투자가치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대성스카이렉스는 각 층마다 10여평씩 스카이 가든을 조성, 운동과 산책을 하면서 태화강과 울산·온산공단은 물론 동해바다까지 볼 수 있다. 2010년 1월 입주예정이며, 분양가격은 평형당 1,100만~1,400만원. (052)22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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