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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울경제 광고대상] <업종별 최우수상> SC제일은행

“고객요구 반영” 실천 의지


신경수 마케팅 팀장

높은 인지도와 오랜 역사를 지닌 제일은행의 역량과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국제적인 입지를 함께하여 새롭게 출범한 ‘SC 제일은행’의 광고는 지난 6월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순차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0일 시작된 첫 캠페인은 바로 ‘리쓰닝 캠페인(Listening Campaign)’이다. 지금까지 전세계 56개국에서 고객을 중심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온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제일은행과 함께 SC제일은행으로서 이제 한국 고객의 말을 들으러 왔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Listening Campaign은, 총 7개의 다른 광고물을 선보였다. 상징적으로 귀를 강조하는 런칭 편,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는 할아버지 편, 서로를 다정하게 듣고 있는 연인 편 등 각기 다른 소재이지만, 고객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이에 따라 고객이 은행에 기대하는 진정한 요구를 반영하려는 SC제일은행의 믿음이자 미래를 표현하는 Listening 컨셉을 담고자 하였다. Listening Campaign 이후 8월에 집행된 후속 캠페인은 서베이 캠페인으로, 단지 듣겠다는 다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SC제일은행이 실제로 고객의 요구와 의견을 듣겠다는 약속을 보여주고, 직접 행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다시 말해, SC제일은행의 외부 및 내부 고객의 의견을 실제적으로 귀 기울여 듣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은행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SC제일은행의 미래를 위한 밑바탕이 된 캠페인인 것이다. 최근에는 제일은행이 새로운 은행명인 ‘SC제일은행’으로 공식적으로 새롭게 태어난, 의미 있는 날인 9월 12일을 시작으로 TV 및 신문 광고를 통한 ‘컬러스 캠페인(Colors Campaign)이 진행됐다. 고객들에게 SC제일은행에 대하여, 간결하면서도 강렬하게 알리고자 SC제일은행 CI (corporate identity) 의 상징적인 두 가지 색, 파란색과 초록색이 광고의 컨셉이 되었다. Colors Campaign 이후에는 현재 각 개별 상품들에 대한 광고들이 제작되고 집행되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가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인데, 여러 상품 광고를 함에 있어서 전체적인 브랜드의 컨셉을 동일하게 유지함으로써, 새롭게 태어난 SC제일은행을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는 Love Mark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큰 상을 안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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