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가 급등세 반전… WTI 21달러대로

대규모 감산 가능성따라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대규모 감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로 반전했다. 8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물은 배럴당 전장 대비 1.06달러 오른 21.17달러를 기록했다. 같은날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도 배럴당 0.95달러 상승한 20.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가격도 배럴당 18.88달러를 기록, 전날보다 1.10달러 올랐다. 시장 관계자들은 오는 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OPEC 정례회의에서 일일 감산량이 당초 예상치보다 많은 150만배럴로 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한운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