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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자산관리형 신탁상품 첫 판매 外

■ 자산관리형 신탁상품 첫 판매 삼성생명은 판단능력이 부족한 미성년자, 장애인, 고령자 등을 위해 재산을 관리해주는 자산관리형 신탁상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장애인 부양을 위한 '특별부양신탁'과 상속ㆍ증여를 위한 '생전증여신탁' 등 2가지를 선보였다. 특별부양신탁은 정신적ㆍ신체적 장애로 스스로 재산관리가 불가능한 자녀 등을 수익자로 지정해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마련해주는 상품이다. 생전증여신탁은 위탁자(고객)가 사망한 이후 3~30년 동안 수익자에게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상품이다. ■ 해외점포에 비즈니스센터 개설 기업은행은 6개국 11개 해외 점포에 비즈니스 센터를 개설해 고객들에게 무료로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즈니스 센터가 설치되는 곳은 뉴욕ㆍ런던ㆍ도쿄ㆍ홍콩ㆍ호치민ㆍ톈진ㆍ칭다오ㆍ셴양ㆍ옌타이ㆍ쑤저우 지점과 모스크바 사무소다. 기업은행은 고객이 아닌 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도 사무공간과 회의실을 제공하고 현지 투자상담과 투자정보, 통역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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