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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원유재고 증가로 하락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 발표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3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0일 현지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와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각각 배럴당 49.72달러, 54.02달러로 전날에 비해 각각 1.25달러, 0.25달러 하락했다. 반면 중동산 두바이유는 배럴당 46.42달러로 전날 대비 0.35달러 올랐다. 선물유가도 하락세를 보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가는 배럴당 53.99달러로 전날보다 0.24달러 하락했으며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브렌트유 선물가는 배럴당 52.09달러로 0.94달러 떨어졌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원유재고 증가 발표로 인해 하락했다"면서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한 것은 원유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으로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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