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드컵예선 박주영 신드롬 기대 고조"
입력2005-06-01 10:51:28
수정
2005.06.01 10:51:28
월드컵 예선전에서도 `박주영 신드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LG카드는 지난 3월부터 진행중인 `어게인 2002 이벤트' 응모 중간집계 결과, 예선전에서 골을 넣을 선수로 전체 응모자 1만8천951명중 29.2%가 이동국 선수를 꼽은데 이어 박주영 선수는 2번째로 높은 23.1%의 응답률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안정환 20.8%, 박지성 18.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응원메시지를 남긴 응모자중에서는 가장 많은 28.4%(515명)가 박주영 선수에게 메시지를 적었고 다음은 박지성(23.1%), 이동국(20.1%), 안정환(3.4%)선수 등의 순이었다.
남은 경기에 대해서는 우즈베키스탄전의 경우 94.6%가, 쿠웨이트전은 79.0%가각각 우리측 승리를 예상했다.
LG카드는 지난 3월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월드컵 예선전의 득실점과 득점 선수를 맞히는 고객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일부 응모자는 추첨해 오는8월 사우디아라비아전의 입장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