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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030000), 현대차(005380)

제일기획(030000) 아테네 올림픽 특수, 이동통신사 간의 경쟁 격화, IT기업들의 수출호조세가 올해 성장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 안정적인 광고수요 유지, 총선을 전후한 인쇄매체 광고 증가, 지난해 부진에 따른 상대효과로 성장률이 급증할 전망이다. 하반기 경기 회복이 예상된다는 점과 연내 방송 광고단가의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계열사 광고선전비 집행규모의 증가로 안정적 외형확대 뿐 아니라 수익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다.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평가이익도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어서 주가의 박스권 탈피가 예상된다. 현대차(005380) 지난해 국내외 판매 감소와 매출액 성장 둔화, 달러ㆍ원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성을 올렸다. 이는 제품 다양화와 기아차와의 시너지 효과 등 펀더멘털 개선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내수판매는 2ㆍ4분기를 기점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활발한 신차 출시에 힘입어 내수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장을 견인했던 히트모델 노후화 등으로 인해 미국시장 점유율이 정체될 가능성이 있지만, 유럽시장 판매 성장으로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는 양호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김규용 동원증권 광화문지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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