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웰치 GE회장 내한 "한국기업과 협력확대 논의"

잭 웰치 제너럴 일렉트릭(GE)회장이 1일 방한해 정몽구(鄭夢九) 현대회장과 강진구(姜晋求) 삼성전기회장 등 국내 재계인사들과 만나 상호협력방안을 협의했다. 파올로 프레스코 부회장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잭 웰치 회장은 이날 鄭현대회장을 비롯한 현대측 최고경영진과 만나 분야별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姜 삼성전기회장과 윤종용(尹鍾龍)삼성전자사장과도 별도모임을 갖고 상호협력확대문제를 협의했다. 그는 또 한국중공업·포철·대한항공 경영진들과도 연쇄접촉을 가졌으며, 국내 대기업들이 추진중인 빅 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GE코리아 관계자는 웰치회장의 방한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한국기업과 협력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전하고 『5대그룹이 추진중인 빅 딜에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선 특별한 협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잭 웰치회장은 2일 떠난다. 【이용택 기자】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