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입구 막기로 결심한 민용 민용은 식구들이 옥탑방에 계속 드나들자 한쪽 구석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다. 다음 날 카메라를 확인해 보던 민용은 해미가 자신의 핸드폰을 검색해 보는 모습을 보고 옥탑방 입구를 막기로 결심한다. 한편 윤호는 오토바이 키를 가지러 교무실에 갔다가 인기척 소리에 캐비닛 안에 숨는다. ■하늘만큼 땅만큼 (KBS1 오후8시25분)
사채업자들 태식 찾아와 사채업자들이 태식을 찾아 온다. 상현과 명자는 태식에게 무슨 일이 있나 싶어 불안하다. 한편 무영은 순임의 부탁으로 지수 집에 간다. 지수는 무영에게 집에 오면 피할 수도 없는데 어떡하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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