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년초 주가 단기반등 가능성 높아"<대신硏>

대신경제연구소는 내년초 주식시장이 배당락에따른 매물 출회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고29일 밝혔다. 대신경제연구소가 지난 1975년부터 올해까지 30년간의 연초 및 연중 증시흐름을분석한 결과, 연간 주가 움직임과 연초 5일(거래일 기준) 주가 움직임이 동일한 방향을 나타낸 경우가 26차례(80%)에 달했다. 이 가운데 연간 주가가 상승하고 연초 5일간의 주가가 상승한 경우가 18차례였고, 반대로 연초 5일간의 주가가 하락하고 연간 주가가 하락한 경우가 8차례였다. 또한 연초 5일 주가가 전년도말 주가에 비해 상승한 경우가 20차례, 하락한 경우가 10차례였다. 봉원길 책임연구원은 "증권업계의 관측대로 내년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기록한다고 가정할 경우 연초 주식시장은 배당락에 따른 매물 출회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반등세를 보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