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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위기극복 대토론회, 4일 결론 도출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 신문산업 위기 극복과 대안 도출을 위해 마련한 신문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대토론회가 넉 달 에 이르는 대장정을 마쳤다. 오는 4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최종 토론회를 열어 그간 모색의 결론을 도출한다. 대토론회는 언론진흥재단 책임하에 저널리즘과 신문산업, 뉴미디어, 읽기문화 등 4개 분과로 나뉜 총 50명의 학계 및 언론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지난 4 달간에 걸쳐 신문산업 위기를 진단하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해왔다. 지난 2월 3일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한 대토론회는 김정기 한양대 교수를 전체 위원장으로, 저널리즘 분과의 임영호(부산대), 신문산업 분과 윤석민(서울대), 뉴미디어분과 이민규(중앙대), 읽기문화 분과 박동숙(이화여대) 교수를 각각 분과 위원장으로 삼아 연속적으로 토의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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