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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시황] "메모리값 떨어질것" 삼성전자 약세


SetSectionName(); [유가증권 시황] "메모리값 떨어질것" 삼성전자 약세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투신의 매도공세 속에 1,600포인트선까지 밀려났다. 코스피지수는 24일 전일보다 12.63포인트 내린 1,606.42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가 전일 주택판매 호전과 원자재ㆍ에너지주 강세로 올랐다는 소식에 힘입어 개장 후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1,62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쏟아져 나오며 낙폭이 점차 확대됐다. 매매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2,948억원 어치를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8억원, 1,58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특히 투신은 1,832억원이나 순매도해 '팔자' 대열에 앞장섰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360억원, 비차익거래가 1,107억원으로 1,467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0.48%), 철강금속(0.34%)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정밀(-2.98%),보험(-2.84%), 전기전자(-1.33%), 기계(-1.33%), 증권(-1.32%), 의약품(-1.25%) 등의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포스코(0.18%), LG디스플레이(0.47%)를 제외하고 대부분 떨어졌다. 삼성전자가 2.24% 하락했고, 우리금융도 예금보험공사가 개장 시간외대량매매로 지분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2.1% 내렸다. KB금융(-1.63%), 신한지주(-0.30%), 현대차(-0.20%), 한국전력(-0.45%) 등도 부진했다. 이날 상한가 3종목 포함 311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종목 포함 480종목이 내렸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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