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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中企폭설피해 복구 400억원 지원
입력2005-12-22 17:33:43
수정
2005.12.22 17:33:43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내황)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폭설피해복구자금 400억원을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금리는 연 2.0%, 업체당 지원규모는 7억원 이내이며 신청시 해당 자치단체장이 발급하는 `폭설피해 사실 확인서'를 첨부해야 한다.
한은은 또 중소기업지원자금을 받은 업체 중 이번 폭설로 상황이 어려운 기업의 상환기간을 최장 6개월간 유예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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