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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 틈새 노린 펀드 출시 잇따라

알리안츠등 수수료도 낮춰

폭락장 틈새 노린 펀드 출시 잇따라 알리안츠등 수수료도 낮춰 유병온기자 rocinante@sed.co.kr 최근의 폭락장세를 활용해 틈새시장을 노리는 펀드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운용 자금의 80%를 배당주에, 적극적 주주 활동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중소형주에 나머지 20%를 투자하는 ‘기업가치나눔주식투자신탁’울 29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주식형펀드(평균 연1.99%)보다 수수료를 낮춤(선취수수료 포함 1.5%)과 동시에 지난 19일 정부가 발표한 장기 주식형펀드의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돼 장기 투자시 복리효과에 따른 수익률 제고를 꾀할 수 있다. 이날 한국은행의 파격적 금리인하 등 글로벌 금리인하 공조로 이익 모멘텀이 커지고 있는 회사채 펀드들도 관심을 모았다. 한국투신운용ㆍ하나UBS자산운용 등이 이날 회사채 전용펀드를 선보인 것을 비롯, 삼성투신운용ㆍ아이투신운용ㆍ대신투신운용 등이 유사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들 상품 역시 장기 투자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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