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제전화 서비스업체] 데이콤

데이콤(대표 박운서)은 올들어 다양한 국제전화 할인상품과 맞춤형 상품들을 통해 고객속으로 파고 들고 있다. 기간통신서비스인 002는 연령대는 물론 이용시간대별로 요금을 다양화해 고객들이 자신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002서비스는 지난 3월1일부터 요금을 최고 60%나 내렸다. 미국은 60%, 중국 22%, 일본 18%, 프랑스ㆍ독일은 29%나 내렸다. 특히 유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나 해외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서비스되는 `002패밀리 상품`은 지난 3월 할인된 요금에다 최고 74%까지 더 내렸다. 미국은 분당 170원, 중국은 390원, 호주는 270원 수준이다. 별도의 가입비가 없으며 데이콤 전화서비스 홈페이지(www.telecity.co.kr)나 고객센터(1544-0001)에 등록만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국제전화 서비스인 00300은 대형 사업자와 제휴해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1월 다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되는 국제전화 00300요금은 심야, 공휴일 등 할인시간대를 이용할 경우 미국은 분당 119원, 일본은 189원, 중국은 389원만 지불하면 된다. 3월10일부터는 아시아나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도 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해외에서는 접속번호만 누르면 국내 교환원이 안내하고 요금은 수신자가 부담토록 해서 언어소통과 요금 문제를 해결한 서비스도 60개국에서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과 4월초에는 국내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방글라데시까지 연결했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