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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교육콘텐츠 서비스 강화

CJ헬로비전 '헬로TV 에듀' 통해

CJ헬로비전이 디지털 케이블 '헬로TV'의 양방향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한다. CJ헬로비전은 유명 학원 등 온ㆍ오프라인 사업자와 협력해 TV 리모콘을 활용해 양방향 퀴즈와 정답 풀이 등이 가능한 서비스를 '헬로TV 에듀' 등을 통해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또 현재 서비스 중인 'TV종로학원'과 같은 유료 주문형비디오(VOD) 라인업 강화, 학부모들이 교육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유아원ㆍ놀이방 내 CCTV 서비스 등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헬로TV 에듀'는 CJ헬로비전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상품으로 30여개 교육ㆍ교양ㆍ해외뉴스 채널과 지상파ㆍ공익 채널 등 40여개 채널을 묶은 상품이다. 특성화된 채널로는 ▦EBS 플러스1ㆍ2와 잉글리쉬, 재능방송, JEI잉글리쉬TV, 사이언스TV 등 교육장르 ▦디즈니, Kidsco, PDHC 등 해외 어린이 방송 ▦CNN, NHK, BBC 월드프리미엄ㆍ날리지, 블룸버그, CNBC,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등 해외뉴스ㆍ교양채널 등이 있다. 월 시청료는 3년 약정, 단독상품 기준 1만원으로 보급형 디지털TV 상품인 헬로TV 베이직(1만2,000원)보다 20% 저렴하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지난 27일 인천 부평구 십정동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공부방 3곳에 '헬로TV 에듀'의 교육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이용할 있게 셋톱박스를 설치했으며 무상 서비스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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