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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포럼 폐막, 과도한 弱달러 우려
입력2004-01-25 00:00:00
수정
2004.01.25 00:00:00
김영기 기자
세계 최대 정ㆍ재계 주요 인사들의 연례 모임인 제34차 세계경제포럼(WEFㆍ일명 다보스포럼)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달러화 약세에 따른 세계경제 파장등 다양한 경제현안은 논의하고 25일 폐막됐다.
`안보와 번영을 위한 제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딕 체니 미부통령등 94개국 2,00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해 북핵ㆍ세계경기 회복 등에대해 난상토론을 벌였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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