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텔레콤 투자의견 하향

"스마트폰 보급· FMC시장 공략 부진"


LG텔레콤이 경쟁사에 비해 스마트폰 보급이나 유무선통합(FMC)시장 공략이 부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1일 보고서에서 "LG텔레콤의 최근 1개월간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6.4%포인트 밑돌았다"며 "LG텔레콤의 투자의견을 기존의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무선인터넷사업 초기 중요한 스마트폰 보급과 경쟁력 있는 FMC 상품 출시에 있어서 LG텔레콤이 경쟁사보다 사업 진행이 늦다고 지적했다. 또 합병에 따른 영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하지만 당장 올해 주당순이익(EPS)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