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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신용보증재단 '시니어 창업교육과정' 개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 창업을 원하는 중ㆍ장년층을 대상으로 '시니어 창업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교육대상은 창업을 원하는 50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입지 선정부터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세무ㆍ법률 지식까지 창업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가르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창업자금 대출시 신용보증도 해준다. 오는 16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놀이공원도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서울시가 어린이들의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대형 놀이공원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추가지정한다. 식품안전보호구역의 식품취급업소는 매월 위생지도를 받으며 분기마다 식품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들 업소에 식품을 납품하는 제조업체도 연 2회 특별위생점검을 받는다. 시는 잠실 롯데월드와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시범운영 대상으로 지정했으며 올해 말까지 성과를 점검해 다른 시설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초ㆍ중ㆍ고교와 학교주변 200m 이내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서울 성동구 '장애인 드림근로사업단' 출범 서울 성동구가 정신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장애인 드림근로사업단’이 3일 출범했다. 사업단은 장애 정도가 비교적 약한 정신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청에서 서류정리, 행정보조, 어르신 죽 배달, 식당업무 보조, 지하철 이용안내, 도우미, 청소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근무기간은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이며 하루 4시간씩 주3일 근무하고 1인당 월 4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하루 2시간씩 주10시간의 재활교육도 받는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7,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호조 구청장은 “사회적 편견으로 취업이 어려운 정신장애인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자립활동을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 중국인 학생 홈스테이 운영 서울 종로구는 국제자매도시 중국 베이징 둥청구(東城區)와 체결한 ‘글로벌 가정 문화체험’ 협약의 하나로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자 중 모범학생을 선발해 중국인 학생과 1대1 결연을 맺어주고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10일 동안 홈스테이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북촌 전통문화 체험, 창덕궁 관람,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 관람 등 ‘한옥 체험살이’ 1박2일 과정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9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e메일(waterright@korea.kr)로 하면 된다. 리모델링 여의도 자매근린공원 5일 개방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이 6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5일 개원한다. 구는 공원에 소나무 80여주를 새롭게 심어 소나무숲과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각종 조형물과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공원 중앙의 앙카라하우스에는 전통생활기구와 농기구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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