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리빙’을 꿈꾸는 아파트‘
롯데건설이 5월 청라지구에서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청라 롯데캐슬’에서 제시하고 있는 모토다. 지하1층~지상41층 7개 동 규모다. 144~178㎡형 828가구로 구성되며 498실 규모의 오피스텔까지 포함할 경우 총 1,32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청라롯데캐슬의 가장 큰 특징은 5월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한 주상복합 단지라는 점이다. 청라지구에서는 총 3만1,035가구가 공급되는데 이중 주상복합은 2,905가구에 불과해 향후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3만3,000㎡ 규모의 대형마트가 단지 내에 입점할 예정이며 단지 전면 1층 역시 스트리트(street)형 상가로 구성된다.
청라롯데캐슬은 또 탑상형 위주의 획일화된 평면 설계에서 벗어나 탑상형(3개 동)과 판상형(4개 동)의 조화를 통해 다양한 평면구조를 선보인다. 79%의 전용률로 내부면적이 기존 주상복합보다 넓으며 건폐율은 26% 선으로 낮아 동간 거리가 멀고 녹지 활용면적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각 가구까지 광케이블을 연결해 정보통신 특등급을 따냈고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을 제공한다. LED 조명기구 적용 등을 통해 관리비 부담을 낮췄다.
3.3㎡당 분양가격은 1,100만~1,200만원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032)427-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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