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트먼 KEDO사무총장 방북일정 취소

대북 경수로 기초굴착공사 착공식 참석차 당초 13일 방북하려 했던 찰스 카트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이 미 테러 대참사로 방북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13일 이한한다.외교통상부와 경수로기획단 관계자는 12일 이같이 밝히고 카트먼 사무총장의 방북취소에도 불구하고 경수로 기초굴착공사는 14일 별도의 착공식 행사없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방한했던 카트먼 사무총장은 13일 방북, 장선섭 경수로기획단장과 함께 방북해 기초굴착공사 착공식에 참석하고 북측의 김성수 경수로사업대상국장 등과 만나 경수로 사업의 추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었다. 김홍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