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鄭周永회장 30일 귀국... 경협보따리 '초미관심'

정주영(鄭周永) 현대명예회장이 3박4일간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30일 판문점을 통해 귀국한다. 鄭회장은 2차 방북기간 중 금강산독점개발권은 물론 비무장지대 공단건설, 북한연안 공동석유시추 등 대북경협사항을 북측과 폭넓고 심도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그가 쏟아낼 대북경협 보따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鄭회장은 금강산 유람선 첫출항일자를 최종확정하고 지난 6월 1차 방북때 합의한  서해안공단 조성 및 철근공장 건설  제3국 건설시장 공동진출 고선박해체  소형차 조립사업 등 경협사업에 관해서도 세부적인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방북한 정몽헌(鄭夢憲)회장은 이와관련 이날 귀국 즉시 기자회견을 갖고 대북경협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측은 예정대로 11월 중순이면 유람선이 첫 출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鄭명예회장, 정몽헌(鄭夢憲)그룹회장과 함께 방북한 여동생 정희영(鄭熙永)·김영주(金永柱)한국프랜지회장부부, 김윤규(金潤圭)현대남북경협사업단장 등도 이날 함께 돌아온다.【정승량 기자】 <<'빅*히*트' 무/료/시/사/회 800명초대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