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6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국내최초 하이브리드 소형SUV ’니로’의 렌더링(컴퓨터 그래픽) 이미지를 공개했다. 니로(NIRO)는 배출가스 배기량이 제로에 가까운이란 뜻의 ‘니어 제로’(Near Zero)와 영웅(hero)를 합친 뜻이다. 국내외 모델에 동일하게 니로로 출시될 예정이다. 카파 1.6GDi 엔진에 6단 DCT가 달려 최고 105마력을 낸다. 또 최대 토크 15kg·m다. 1.56kWh 배터리와 35kw 모터를 장착했다. 디자인 면에서는 공기역학에 최적화되면서도 스포츠카 같은 느낌을 주는 독창성이 특징이다.
니로의 앞 범퍼 하단 외곽에는 에어커튼이 적용돼 공력성능 및 스포츠 감성을 구현했다. 또 좌우로 넓은 그래픽형상을 통해 안정적 이미지를 완성했다. 측면부는 역동적이며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SUV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숄더라인이 특징이다. 전후면 범퍼에서 몰딩 역시 단단한 느낌을 살렸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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