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최대 규모 부스로 참가해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의 아이방 3가지 디자인의 쇼룸을 모두 전시하며 고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코베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최대 베이비페어 중 하나로 예비엄마, 아빠와 초보 부모들을 위한 임신출산 및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해 올해 약 13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에서 KCC는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인 오가닉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의 아이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형태로 전시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바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가구를 비롯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바닥재 등 인테리어 자재들까지도 한 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신생아부터 취학 아동까지 아이방 인테리어를 막막해했던 부모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는 유용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KCC는 3가지 아이방 모두 층간소음 저감효과가 있는 6.0mm 두께의 바닥재인 ‘숲 소리휴(休)’를 적용하고 트렌디방에는 벽과 천장을 벽지가 아닌 KCC의 친환경 페인트 ‘홈앤 웰빙’으로 꾸며 색감과 질감, 냄새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아이들 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층간소음’ 이슈와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부분까지 모두 만족하는 인테리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스 한 켠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층간소음 체험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숲 소리휴 제품을 망치로 두들겨보고 만져보며 일반 바닥재에 비해 충격과 소리를 실제로 얼마나 줄여주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 KCC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최신 인테리어부터 친환경 고기능성 건축자재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국내 최대 종합건축자재 기업으로써 KCC가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를 통해 아이를 위한 최신 트렌드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친환경 건축자재까지 모두 선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기능을 갖춘데다 아이의 건강까지 고려하는 똑똑한 아이방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부모에게 딱 맞는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