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건설, 업계 최초로 위기관리 국제표준 ‘ISO 22301’ 인증 획득

대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위기관리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 22301 인증은 ‘위기관리 및 사업 연속성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재해·테러·지역 분쟁 등으로 인해 업무가 중단될 경우 최단 시간 내에 핵심 업무를 복구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의 기준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하고 영국표준협회(BSI)가 인증·심사해 공인하는 국제 인증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해외사업장에 대한 국제적 수준의 위기관리와 비상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을 인정 받은 것이다.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리비아·알제리 등 해외시장 진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해외현장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건설업계의 해외 진출이 더욱 활성화 것으로 보여 국제 기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