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산업을 둘러싼 회계 환경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더불어 문화콘텐츠 지적재산권의 중요성과 가치도 높아지는 추세다.
삼정KPMG의 이번 세미나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지식 향상 및 동종 업계의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문화콘텐츠 산업의 회계 및 세무 관련 이슈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다.
삼정KPMG 소속의 전문 회계사 외에 김시범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도 강의에 나선다.
양승열 삼정KPMG 엔터테인먼트사업부문 부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국내 문화콘텐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수립, 실무능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