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의 ‘세.문.밖. 토크콘서트’는 매월 다른 강연자가 참여해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풍성한 이야기들을 통해 더욱 크고 넓은 세상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아이디어 닥터 이장우 박사와 광고대행사 TBWA 코리아 대표 박웅현 CCO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강연을 통해 김영철은 세계적인 코미디언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무작정 영어 공부를 시작했던 자신의 스토리로 참가자들과 소통한다. ‘일단 시작해’라는 그의 저서처럼 ‘도전이 곧 시작이다’는 메시지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하고 담백한 토크로 젊은 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3일까지 블랙야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yak)과 인스타그램(@blackyak.lifestyle)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페이스북 좋아요’ 클릭 또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메시지로 이름과 나이, 연락처, 이메일 주소를 보내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당첨자가 선정되면 14일에 개별공지된다.
강연은 16일 양재동 블랙야크 사옥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간단한 저녁식사와 블랙야크 파우치를 기념품으로 준다. 강연 중 진행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블랙야크 엣지다운과 티셔츠 등 푸짐한 경품도 선물로 준다.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