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이에스 동서 브랜드 '이누스', 논현동 가구거리 입성

국내 건설·건자재 기업 아이에스 동서는 30일 자체 욕실 브랜드인 ‘이누스’의 통합 전시장을 논현동 가구거리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전시장 규모도 대폭 커졌다.

이번에 아이에스 동서가 전시장을 이전한 논현동 가구거리는 인테리어 자재는 물론 가구 매장이 밀집한 지역이다. 한샘, 리바트, 지인 등을 포함해 욕실브랜드 대림비앤코, 로얄앤컴퍼니, 콜러 등이 자리해 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약 990㎡(300평) 규모의 논현동 전시장에서는 욕실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이누스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욕실 시공 상담과 제품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의 이누스 청담 전시장과 달리 이누스의 욕실 타일, 위생도기(양변기, 세면기), 수전(수도꼭지, 샤워기), 욕실 액세서리 류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지하 1층에는 디자이너들이 제안하는 공공 화장실, 호텔 화장실, 카페 등 테마별로 신제품으로 시공한 부스가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진행한 ‘학교화장실 개선사업’으로 길동초등학교에 시공한 학교화장실도 그대도 전시돼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1층엔 종합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인 ‘이누스 바스’ 상품 총 14세트가 시공돼 있으며 욕실 시공에 필요한 다양한 액세서리 류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전문 플래너들이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이용해 나의 욕실 사용 습관에 맞춰 욕실을 디자인해주고 예상 비용까지 산출해주고 있어 빠르고 쉽게 욕실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상담할 수 있다. 또 아이에스동서의 계열사인 비데 제조 전문기업 삼홍테크의 이누스 비데 제품들도 전시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이누스 신제품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주택공간’ 형식으로 꾸며졌다. 타일, 위생도기의 신제품과 주력상품 등이 배치돼 제품의 기술력과 성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시연 공간들이 준비돼 있다.

이누스 논현동 전시장의 운영 시간은 평일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일요일과 공휴일엔 문을 닫는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 - 6972 - 1790)로 가능하다.



지난 10월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입성한 아이에스동서의 브랜드 ‘이누스’ 통합 전시장 1층에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세트가 전시돼 있다./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